블루/그린 방식
블루를 구버전, 그린을 신버전으로 지칭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운영 환경에 구버전과 동일한 신버전의 인스턴스를 구성한 후,
로드 밸런서를 통해 신버전으로 모든 트래픽을 전환하는 방식이다. 배포가 완료된 후에는 남아 있는 기존 버전의 환경의 다음 배포에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자원이 두배로 필요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테스트가 전제되어야 한다.
롤링 업데이트
새버전을 배포하면서, 새 버전 인스턴스를 하나씩 늘려가고 기존 버전의 인스턴스를 하나씩 줄여나가는 방식으로써 이전 버전과 새 버전의 인스턴스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스템을 무중단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나리 배포(Canary Deployment)
옛날 광부들이 유독 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 새를 이용해 가스 누출 위험을 감지했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잠재적 문제 상황을 미리 발견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지정한 서버 또는 특정 유저에게만 배포했다가 정상적이면, 점진적으로 사용자의 범위를 늘려가며 전체를 배포한다. 서버의 트래픽 일부를 신 버전으로 분산하여 오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A/B Testing과의 차이점 : Canary release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롤백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A/B Testing은 하나의 가설을 다양한 구현체를 사용하여 테스트하는 것으로 목적(통계적으로 중요한 정보 수집)으로 둔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출처 :
https://ooeunz.tistory.com/124 ,
https://woongsin94.tistory.com/356 ,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1256264_4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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